Mei Day 란?

 

한국에서 디자인 아트 및 레게 뮤지션 및 영화, 뮤직비디오 촬영 감독으로 활동을 하던 “자메이”가 올 해부터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오키나와”라는 앨범을 발매, 좋은 반응과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韓琉明”(칸류메이)라는 예명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韓琉明”(칸류메이) 

외할머니가 오키나와 미야코섬 출신으로 대만으로 건너가 대만출신 외할아버지를 만나 역사적인 배경에 의해 중국대륙을 거쳐 부산으로 이주, 부산에서 충청도로 이주해 어머니가 태어나게 되고 그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를 만나 칸류메이가 출생.

(정말 히스토리 하나는 끝내주네요 ^^)

 

10월19일 MEI DAY 이벤트에서는 짧은 시간이지만 할머니에게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 부터 연습해 온 산신을 연주하며 미야코 민요를 부르는 메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직접 촬영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상과 뮤직비디오 감독컷 등 영상들을 편집해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레게에서 민요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칸류메이에 대해 오키나와 류한은 적극적으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칸류메이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속에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