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1월넷째주 주요이슈
    오키나와 이주상담 2012. 11. 23. 11:35

     

                                                              <오키나와 미군기지 현황>

     

     

    - 오키나와에서는 미군관련 사고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미해군의 오키나와 여성 폭행에 이어 요미탄에서는 술에 취한 미군이 거주지에 침입해 중학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에 이어 우루마시에서도 군용지지주회회관에 무단 침입한 미군이 체포되기도 했다. 또한 이번달 9일에는 후텐마기지 소속의 미군병사가 탈영을 해서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이다.

     

    - 후텐마기지 미군병사의 탈영은 9일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12일이 지나서 오키나와 지역에 전달이 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 오키나와 현내 초,중,고교 및 특별지원학교를 대상으로 4월에서 9월간 이지메 사건을 조사한 결과 3289건으로 2011년도 307건의 약 10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발표

     

     

     

    -오키나와 방위국이 후텐마기지의 헬리콥터의 이동경로에 대해 작년 4월에서 올 3월까지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발표의 주요요지는 미군이 약속대로 일정한 항로만을 주요 항공훈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만 소음문제와 위험성에 대해 오히려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 오키나와현 나하시의회가 국제거리의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cctv 8대를 설치할 것을 22일 결의했다. 11월 임시회 예산결의안이 통과되어 내년 3월까지 설치가 완료되어 운용이 되며 관광객의 안전과 최근 발생하는 미군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한다. 이 예산은 985만엔. (8대 설치 운용하는데 이렇게 많은 돈이 드나?) 

     

    '오키나와 이주상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키나와 소식지 027호  (0) 2012.12.01
    오키나와 소식지 026호  (0) 2012.12.01
    오키나와 소식지 025호  (0) 2012.11.23
    11월세째주 주요이슈  (0) 2012.11.16
    11월 둘째주 주간 이슈  (0) 2012.11.0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