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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주간이슈오키나와 이주상담 2012. 10. 25. 12:17
<사진: 이사가키섬의 유명관광스팟 카비라만>
- 오키나와 본섬 다음으로 큰 이시가키섬의 신공항이 내년 3월 오픈함에 따라 아시아나 항공이 오픈 첫날인 7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인천-이시가키 전세기 왕복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오키나와 타임즈가 보도. 한편 컨벤션 뷰로에 따르면 대한항공계열의 항공사도 인천-이시가키 전세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누가 오던 얼른 비행기값이나 좀 싸졌으면...)
- 지난 16일 발생한 미해군 두명에 의한 오키나와 여성 집단폭행관련 일주일이 지난 지금 밝혀낸 것은 용의를 부인하던 한명이 용의를 시인했고 묶었던 호텔에서 여자의 소지품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일주일 조사한 게 이것 밖에 안되는지 참.....)
-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오키나와현의 나카이마현지사는 미군기지 이전문제 및 미군범죄 문제에 대해 미당사자들에게 직접 질의. (도대체 뭔 효과가 있을란지....)
- 오키나와에서 열린 미스인터내셔널에서 처음으로 일본대표가 수상. (미스 핀란드가 더 이쁘던데....)
-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의 영향으로 나고의 미야자토지역의 온도가 17.3도로 올 최저기온을 기록했다고 한다. 보통 11월달에 나타나는 온도가 10월달부터 나오고 있으니 올 겨울 엄청 추울 듯. (17도라고 해서 우습게 보지 말자. 오키나와의 겨울 의외로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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