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주간 이슈

 

 

- 9일 금요일 기노완시에 오키나와에서는 처음으로 메가 돈키호테 매장이 오픈을 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에서 다음날 오전 5시까지로 연매출 6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루마시에 제2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 최근 미군범죄들이 늘어남에 따라 미군기지를 인접하고 있는 마을 주변 청년단이 방법활동에 나섯다.

(근데 청년단이 더 무서운데.....)

 

-  오스프레이가 일미합의에 의해 주택지를 피해 비행을 하는 것을 어기고 주택지 상공을 헬리콥터 모드로 비행하는 것에 대한 반발에 대해 일본정부 방위성은 후텐마 주변 지역에 농지들이 많아 그 상공을 비행하고 있기에 일미합의에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답변, 후텐마 주변 주민들과 갈등이 심화

 

- 11일 나하시 시장 선거에 막판 유세 가열, 자민, 민주, 신당개혁 등의 추천한 현시장과 공산, 사민당이 추천한 무소속 후보와의 대결.(미군기지도 없는 나하에서 왠 공약으로 미군기지 철수문제를 들고 나온거지...) 

 

- 5일부터 자위대 3만7천명, 미군 1만명이 참가하는 미일합동군사훈련이 시작되었다. 화이트비치에는 미일 합동 상륙훈련을 진행하는 등 대규모 실전대비 훈련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