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오키나와 피스풀 러브 락 페스티벌

제33회 오키나와 피스풀 러브 락 페스티벌의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 해도 멋진 빤짝빤짝 스타일. 

오키나와 시청에는 붙일 수 없는 조금 야사시~한 스타일로 나왔네요.

그래도 ROCK 스러운 포스터입니다. 

올 해 피스풀은 7월11일과 12일 이틀간에 열립니다. 

3년전부터 참가하고 있는 한국밴드. 올 해는 홍대 잔다리 페스티벌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던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라 출연합니다. 

7월11일 오키나와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피스풀에 들려 구남을 응원해 주세요.

올 해에도 포스터에 회사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늘 감사하게 [류한]이란 이름을 넣어 주시네요.

대신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지난 13일 피스풀에 출장을 결정하는 오디션 밴드 최종심사에서 오키나와 이에지마 출신의 Don't stop이라고 하는 밴드가 뽑혔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밴드입니다. 이로써 올 해 피스풀에 참가하는 밴드들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7월11일 너무 기대가 되는 오키나와 여름 락의 축제. "Okinawa peaceful love rock festival 2015".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