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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거의 끝났나 보다.뜨거운 햇살 가득한 오전 아이들과 같이 하마히가섬 바닷가 산책을 떠났다. 아름다운 자연이 선사하는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오키나와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행복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