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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27일간의 한국진도에서 오키나와의 마지키나혼류 류큐무용단과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교류 공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진도의 바닷길 축제의 일환으로 진도군의 초청공연으로 이뤄졌으며 3번째의 합동교류공연이었습니다. 한국의 미와 오키나와의 미가 함께 어우려져 멋진 모습을 보여줘 기뻤네요. 앞으로도 한국과 오키나와가 많은 교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