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신당한 오키나와 사람들오키나와 이주상담 2013. 11. 27. 15:40
11월26일 오키나와 신문 1면에 대문짝만하게 5명의 의원들 사진이 실렸다.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오키나와 내 미군기지 이전 반대를 외치며 표를 모아 당선된 5명의 자민.공민당 의원들이 당론에 따라 미군 후텐마 비행장의 북부 헤노코로의 이전에 동의 한다고 결정. 오키나와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우롱했다 야당연합은 토로. 역시 정치가 라는 인상을 깊이 심어준 오키나와의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 되었다. (사진제공: 후루겐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