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動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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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 거래Real Estate 不動産情報 2019. 10. 29. 15:35
부동산 거래정보사이트를 통해 오키나와현의 최근 2년간 맨션타입 거래를 확인해 보니, 거래건수가 2019년에 들어 10월 소비세가 8%에서 10%로 오르는 것 때문인지 9월 이전 거래건수가 2018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가 고액을 거래하는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큰 영향을 준 듯. 평균 거래가격과 면적, ㎡당 평균 단가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맨션타입에 비해, 일반주택의 경우에는 건축단가의 급증으로 인해 토지 구입 및 신축을 위해서는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도쿄상공 리서치 7월 발표에 의하면 오키나와현의 상업시설의 경우 ㎡당 22만4800엔, 주택의 경우 ㎡당 20만4100엔의 건축단가를 보였다. 최근 오키나와에서는 코스트를 줄이기 위해 철근 콘크리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