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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시절 전성기가 그립다Ryukan Agency 2012. 5. 22. 10:25
<미군정 시절 코자의 모습>
오키나와현 중부의 중심도시 오키나와시, 오키나와시는 1974년 코자시와 미사토무라가 합쳐 생긴 시제이다.
현재 오키나와시에서는 아직도 코자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가게나 거리 들이 많이 있다.
현재의 오키나와시는 유명한 관광지가 없어 최근 관광객들로 하여금 인가가 많은 곳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 상권이 점점 추락하고 있고 미군 기지상권으로 발달했던 경제권이 인근 차탄으로 이전됨에 따라 샤타가이라고 할 정도로 가게문을 닫은 곳들이 많이 늘고 있다.
이러한 오키나와시의 부흥을 위해 땀 흘리며 뛰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오키나와시 관광협회]이다.
코자 뮤직타운 앞 베스킨라빈스 옆에 사무실을 둔 오키나와시 관광협회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엔터테이먼트 [에이사-]를 브랜드화 해 오키나와시 하면 에이사의 마을이란 것이 떠오를 수 있도록 상품화를 하고 있다.
또한 해학과 평화를 중시하는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의 중심에서 코자뮤직타운에서의 공연, 미군기지가 있어 국제 페스티발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한 때 오키나와의 가장 번화한 곳을 자랑했던 코자, 이 곳의 부활을 짊어질 젊은 이들이 모여 일하고 있는 관광협회에서는 다양한 기획도 준비중이다.
그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류한 컨설팅은 관광협회와 미팅을 준비했다.
코자의 전성기를 다시금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류한컨설팅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어 보자.
오키나와시 관광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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