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주택단가

 

오키나와 단독주택 건축단가가 건축자재 상승 및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상승하면서 최근 목조 주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목조주택의 자재 또한 코로나로 인한 수입제한 및 물류대란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

 

우선 2021년도 전국평균 건축구조별 건축단가를 보면,    

철근 콘크리트: 96.6만엔 / 평

철골: 94.3만엔 / 평

철골철근 콘크리트: 74.6만엔 / 평

목조 (주문주택): 61.4만엔 / 평

목조 (분양주택): 48.8만엔 / 평

 

 

 

 

목조구조의 건축단가가 높은 지역은 다음과 같다. 

   １位：오키나와：72.3만엔／평
　２位：홋카이도：65.8만엔／평
　３位：오카야마：64.8만엔／평
　４位：미에：64.7만엔／평

 

위 순위를 보면 전국평균이 평당 61.4만엔에 비해 약 10만엔이나 높은 가격이다.

최근 오키나와의 목조주택의 공급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정도이다.

 

 

 

 

태풍이 잦은 오키나와에 있어 대부분 활용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경우, 

　44位：미야기：86.5만엔 / 평
　45位：오키나와：85.3만엔 / 평
　46位：가고시마：82.7만엔 / 평
　47位：야마구치：79.7만엔 / 평

오히려 건축단가가 낮은 지역에 속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목조주택에 비해 평당 13만엔이 높은 가격이다. 

참고로 가장 높은 지역은 도쿄로 135.8만엔 / 평이다. 

 

 

목조의 자재를 제공하는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오키나와의 목조 자재는 해외에서 수입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물류비 상승, 자재확보 부족에 엔화가치의 하락이 더해서 목조주택을 위한 건축단가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키나와 부동산 매물 및 동향 정보(참고):

https://www.villa-realty.kr   

Villa Realty Okin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