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Ryukan Agency

오키나와시는 오키나와현의 두번째로 큰 도시로 중부지역에 위치해 미 카데나기지와 인접해 있다. 이 지역은 코자(Koza)라 불리우기도 하는데 이는 1972년 미군 통치로 부터 일본으로 반환이후 1974년 코자시와 미사토촌이 병합되어 탄생된 도시이다. 아직도 시중심 시가지를 코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많아 KOZA MUSICTOWN, BC KOZA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칭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지난 7월17일 일요일 코자를 대표하는 아케이드 상점가인 이치방가이(一番街)에서 Koza Startup Arcade "Kozarocks"라는 오프닝 이벤트가 열렸다. 코자의 아케이드 상점가 이치방가이는 2차대전 후 미군이 오키나와를 통치하면서 미군기지 건설과 더불어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이주해 시장을 형성하면..

인바운드로 오키나와가 꽤 인기가 있었을 때 (한일관계 악화, 코로나 이전 까마득한 옛날인 느낌 ㅠㅠ) 오키나와의 이주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의 상담을 받는 일이 많았는데 그 중 게스트하우스 (민박) 운영관련 내용이 많았다. 바다가 보이는 또는 바닷가 바로 앞의 경치가 좋은 곳에 땅을 사서 건물을 짓거나 기존의 건물을 매입해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오키나와에서의 세컨드라이프를 살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하며 가능성에 대한 내용인데, 마치 나 스스로도 오키나와에 처음 이주를 해 왔을 때 가졌던 그러한 꿈이기에 남 일 같지 않게 느껴졌다. 우선, 인바운드의 재개를 통해 다시금 오키나와의 기대치가 높아진다면 다시금 나올 수 있는 민박관련 운영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일본에서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운..

오키나와 부동산의 특징 중 하나가 군용지(軍用地) 매매이다. 말 그대로 미군이나 자위대가 군용지로 사용하고 있는 토지를 말하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미군이나 일본의 자위대가 사용하는 기지 내 토지의 주인들이 따로 있고 그 주인들은 국가에 임차 토지(借地)를 제공하면서 그에 따른 년간 임대료를 받고 있는 토지를 말한다. 년간 2회에 한해 차지료(借地料)가 지불되는 년간 차지료는 1평방미터당 차지료단가에 토지면적을 곱한 것이 되며, 각 지역 마다 차이가 있다. 물론 나하공항 이나 카데나기지 군용지의 경우에는 년간차지료가 높다. 보통 부동산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 보면 위와 같이 년간차지료가 얼마인지 알 수 있고 토지 면적으로 나누면 평방미터 또는 평당 년간차지료를 확인할 수 있다. 군용지는 누구나 살 수 있는가..

드디어 다음달인 6월에 오키나와 나하공항 국제선이 재개를 한다고 한다. 물론 제한적 단체 관광객 위주고 아직 한국과의 항공노선은 확정된 것이 없지만 2020년 3월 국제선이 문을 닫은 뒤 재오픈은 기쁜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e7297453870b0d765665303e3d341c078ed439fd 那覇空港国際線、6月から受け入れ再開 20年3月以来（琉球新報） - Yahoo!ニュース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影響で２０２０年３月から全便運休が続いている那覇空港の国際線について、岸田文雄首相は２６日、６月中に受け入れを再開する方針を表明した。 国際線 news.yahoo.co.jp 오키나와 부동산 시장은 인바운드의 재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듯 하다. 외국인 관광객의..

최근 일본 국내목재가격 (기둥, 들보 등 사용되는 삼나무)이 작년 대비 29%이상 상승. 신축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60%이상을 수입목재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은 미국의 저금리 시장으로 인한 수요 상승과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물류란에서 컨테이너 확보 등이 어려워지면서 목재를 수입하는 데 제한이 있어 올 해 목재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론들이 보도. 부동산 시장 정보 관련 많은 유투브 채널들도 "wood shock"에 따른 목재가격 상승을 말하고 있고, 최근 목재주택 수요가 점차 늘어나던 오키나와의 건축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뉴스 (일본어): https://news.tv-asahi.co.jp/news_economy/articles/000219320..

出入国在留管理庁の2020年6月統計では 沖縄県に在留している外国人は20,591名。 アジア系が15,586名、 ヨロッパ系が996名、 アフリカ系が181名、 北米系が2,790名、 南米系が915名。 http://www.moj.go.jp/isa/policies/index.html 入管政策・統計 | 出入国在留管理庁 入管政策・統計 入管政策・統計のメニュー www.moj.go.jp 主要国別人数は、 ベトナム、ネーパルが技能実習資格で多く在留し、技術、人文知識国際業務資格で多い外国人が沖縄県に在留している状況。 ちなみに、台湾と交流が盛んだ沖縄市では台湾人より韓国人が２倍以上住んでいる。 国際交流やビジネスに参考。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で不動産市場も様々な変化を呼んでいる。 その例の一つが宅配ボックスの人気急上昇。 コロナウイルスの前後「通販」の利用が増え、宅配の需要も共に増えている状況で、感染防止のための非対面措置が必要とする。 通販を利用する人が多い沖縄にも大型スーパーやショッピング施設に宅配ボックスの設置が増えている状況で、コロナウイルスの前後で世の中の変化は行っている。 ご参考記事： www.kenbiya.com/ar/ns/jiji/item_service/4046.html 「宅配ボックス」人気急上昇！ 新型コロナ感染拡大を機に「コロナ後」も物件の売りに！ －不 パナソニック、売り上げが従来の5割増に 通販で買わなかったものも通販で買う時代に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による「人と接触したくない」という意識の高まりを受け、「宅配ボッ� www.kenbiya.com

最近宅建業界での変化は続いている。 特に、今回のコロナウイルスで非対面取引のツールが増え、不動産の取引もオンラインで行うことも多い。 ただ、高額が動く取引なので信頼性を求めて、不動産会社を通じた契約がいいと思っている人が確かに多い。 それでも、オンラインでの取引の便利性、手数料の節減などを考え、利用者は増えている。それを狙った大型不動産やIT企業がオンラインでの取引ができる仲介サイト、相談サイト、ポータルサイトなどまるでネットショッピングみたいに土地、建物を取引できるように力を入れている。 取引の許可や資格の必要から離れている感じ。 その中、駐車場を借りの方法でも変化が行なっている。 例えば、アットパーキングのサイト（www.at-parking.jp）では駐車場の空き状況を確認して借りることもできる。 自動車の需要が高い沖縄に駐車場レンラル利用で、ネットから問い合わせは便利。 これ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