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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토지가격 상승중
    Real Estate 不動産情報 2018. 11. 19. 11:58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버블경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뉴스가 많은 일본. 이미 건물가와 토지가는 정점을 찍고 서서히 내리막길을 걸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일본 전국적으로 토지 가격은 상승하고 있는 경향으로 보인다. 


    그 중 오키나와의 경우 특히 꾸준한 토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평당 25만3390엔 (제곱미터당 7만6650엔)의 평균가를 보이고 있다. 

    토지가격이 47개 지역의 전국대비 13위 수준이고 상승률 랭킹이 4위나 된다. 

    소득 수준에 비해 토지 가격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현청 소재지가 있는 나하시의 현청앞 국제거리로 유명한 구모지(久茂地)지역의 경우 고도이용지구 (소규모 건축물을 제한하면서 높은 이용도를 지향하는 용도지구)의 평균 지가가 3~6% 상승하면서 높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비싼 토지가를 보이는 구모지 지역(오키나와 현청 앞) 의 경우 평당 333만8842엔 (제곱미터당 101만엔)으로 평균가에 비해 130%나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근처 마츠야마, 아사토를 포함 신도심 지역까지 높은 토지가를 보이고 있다.  나하와 인접한 우라소에, 토미구스쿠 지역 또한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고 교통이 불편한 일부 섬지역 또는 북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민박의 붐이 일어나면서 게스트하우스를 목표로 오키나와 이주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데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지역 별 토지가 (매매가와는 차이가 있음)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tochidai.info/okin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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