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부동산 구매

최근 오키나와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어 자연스레 부동산에 관련해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자의 목적 보다는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한국과 가까운 거리, 공기가 좋고, 겨울철 한국보다 춥지 않은데다가 멋진 자연의 환경의 매력을 지닌 오키나와에서 토지를 구입해 별장을 짓고 한국과 오키나와를 오가며 생활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무엇보다 궁금해 하는 것은 외국인이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느냐 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을 드리면 "당연히 구매, 소요 하실 수 있으십니다" 외국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세금이 비싼 것도 아니고 일본인과 동일하게 구매, 세제적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 과정을 설명을 드리면, 

1. 투자용이냐 거주용이냐 구매 목적을 선정

2. 오키나와 현지 부동산을 통한 수배, 직접 확인

3. 구입 결정 시 매매의향증명서 제출

4. 매매계약서 체결

5. 해외송금, 대출(일본현지 은행 대출은 제한) 등 구입자금 용의

6. 결제, 등기 

7. 외환법상 구입후 일본 재무대신에 보고 필요 

위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이 되며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다. 

여권, 인감도장 

선서공술서(宣誓供述書); 주민등록 등본, 신상명세서 같은 내용의 공증서류

매매 비용 결재 시 송금 시 환율전표 및 송금 증명 등.

부동산 구입 시 세금의 경우, 

매매계약서 인지세

부동산 취득세

등록면허세

중개회사 수수료

화재보험료

고정자산세 정산금

관리비 정산금 등 매매 대금의 8~10% 수준이 발생을 하게 된다. 

구매 주의사항으로는, 

매매대금의 지불방법 (회사 날인 송금의뢰 명세서, 외국환계산서)

부동산 권리서의 수취 (관리회사 임명, 수취서 송부)

납세 관리인의 선정 (위탁인, 위임장)

확정신고 (민박, 게스트하우스 등 투자의 경우, 수입에 대한 확정신고) 등이 있다. 

무엇보다 부동산 구매에 있어 중요한 것은 현지 부동산 수배 시 신뢰가 가능한 부동산을 컨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대응도 및 능력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류한 에이전시는 일본의 宅地建物取引士 (한국의 공인중개사 상당)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관련 다양한 업무 지원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시면 회신 드리겠습니다. 

yukuya@naver.com